북한, 5차 핵실험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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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북한의 5차 핵실험을 두고, 미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별 뾰죽한 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2006년 첫 핵실험을 한 이래, 지속적으로 실험 용량을 늘려왔습니다. 이번  핵실험은 10킬로톤으로 추정됩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보유가 코 앞에 다가왔다고 말합니다. 2020년이면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미국 본토에 쏠 기술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그 안에 미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북한의 핵을 저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국의 옵션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북한 핵시설을 공습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극도로 올려 핵개발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러나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한반도는 전쟁에 휩싸일게 분명하므로, 이는 고려될 수 없는 최악의 옵션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인데, 여기엔 중국의 협조가 꼭 필요합니다. 북한은 석유와 식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만일 북한에 대해 문을 걸어 잠그면 북한은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중국이 그렇게까지 할 것인가, 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도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북한을 옥조인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인가. 그 보장은 없다는 것이죠. 북한은 러시아나 또 다른 경로로 석유,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그럴 경우 중국은 북한과 적대적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또 하나, 중국은, 북한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무너질 경우, 수백만 북한주민들이 중국으로 넘어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만큼 북한제재 수위를 높일 까닭이 없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현재 핵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의 경우, 인도를 제외하고는, 다섯차례의 핵실험을 마친 후 핵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는 여섯차례 핵실험 후 핵무기를 완성했습니다. 미정보당국은 북한이 곧 여섯번째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초 읽기에 들어간 북한의 핵 보유, 핵무기 완성…  정말  큰 근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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