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원 출마 제인 김 후보 ‘한 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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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와 산마테오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제11선거구엔 한국계 제인 김 후보가 출마하고 있습니다. 제인 김과 막상막하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대는 스캇 위너 입니다. 두 사람 모두 현역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입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주말, 칼라마 해리스 주검찰총장이 스캇 위너를 지지한다고 발표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제인 김 후보는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해리스 검찰총장은 현재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에 출마중인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당선이 거의 확실한 상태입니다. 그런가하면 제인 김 후보는 민주당 대통령후보였던 버니 샌더스의 지지를 얻어낸 바 있습니다. 샌더스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제인 김을 지지하는 연설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선거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의 지지를 얻어내는 것으로만 보면, 스캇 위너가 다소 유리하다고 분석합니다. 제11선거구를 떠나는 마크 리노 주상원의원도 스캇 위너를 지지한 상태입니다. 또한 선거자금 모금에서도 제인 김 후보가 약간 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후보가 93만 달러, 스캇 위너는  1백30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근소한 차이지만 제인 김 후보가 더 많이 득표한 사실을 들어, 주상원 제11선거구는 예측 불허이며,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인사회는 그동안 제인 김 후보를 후원하는 모임을 여러차례 연 바 있습니다만, 이제는 유권자 한인들의 한 표, 한 표가 정말 중요한 때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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