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시의원에 한인 케빈 박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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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유난히 요란해서 정신이 온통 그리로 쏠리고 있는 실정이긴 합니다만,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뽑는 데도 우리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 생활주변에서 눈에 보이는 변화는 로컬정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고, 한인 비즈니스도 많은 산타클라라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이 있습니다. 바로 케빈 박 후보입니다.  박후보는 산타클라라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처럼 장기적 비전을 갖고, 특정한 이해 그룹과 거리를 둔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후보는 산타클라라시 종합계획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그 당시인 2010년 시계획위원회는 산타클라라시의 향후 25년 비전을 담은 문서를 완성했고 그것을 시에서 받아들였지만, 그 뒤 시 관계자와 시의회는 개발업자 편을 들어서, 비전 문서의 가이드라인을 초과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박후보는 말합니다. 그는 산타클라라시에 상업 용도 건물은 점점 없어지고, 주거용 건물만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결코 시 주민들에게 득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상업용도와 주거용 건물이 함께 개발되어야 한다는 게 그의 소신입니다. 또 박 후보는 엘카미노 리얼 길만 보더라도, 서니베일 시 구간에 비해 산타클라라 시 구간이 뒤떨어진다면서 산타클라라 시의 리더십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케빈 박 후보는 칼텍에서 학부를 마치고 스탠포드 대학원을 나온 재원입니다. 그는, 자신이 시의원에 출마하는 것은 사심과 거리가 멀다면서, 당선될 경우 월급 수령액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케빈 박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한인들은 20일 오후2시 산타클라라 치맥 레스토랑에서 후원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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