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 동상, 일반인들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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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 세워진 위안부 피해자 기림 동상이 지난 17일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됐습니다. 그동안은 기림 동상이 세워진 곳이 사유지여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던 중인데, 샌프란시스코 시당국이 공유지 전환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젠 누구나 동상이 선 곳까지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날, 출입제한 울타리를 허무는 타벽 세리머니가 열렸는데요, 위안부 정의연대, 김진덕 정경식재단을 비롯해 기림 동상 건립사업에 앞장 섰던 단체 인사들과 한국계 제인 김 시의원 등 시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타벽식 세리머니 화면) 정의연대측은, 공유지 전환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빨랐다면서 시당국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의 김한일대표는 한국, 중국, 필립핀계를 중심으로 13개 커뮤니티 단체가 힘을 합해 건립한 기림 동상이 이젠 모든 샌프란시스코 시민들, 세계 각처에서 온 관광객들과도 만나게 됐다고 기뻐했습니다. (김한일대표 인사말 화면) 위안부 정의연대와 김진덕 정경식재단 측은,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도록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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