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 특검, 전 트럼프 선거 본부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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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특검은 매나포트가 해외에서 부동산 매매와 서비스 사업을 펼치면서 얻은 수입을 거짓으로 보고하고 1천8백만달러 돈 세탁을 한 혐의로 기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나포트의 파트너인 릭 게이츠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릭 게이츠는 3백만달러의 자금을 불법계좌에 넣어둔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 러시아와 트럼프 선거본부 간의 내통을 조사하던 FBI 제임스 코미 국장이 지난 5월1일 해임되면서 연방법무부에 의해 임명된 뮬러 특별검사는 트럼프 선거본부를 비롯해 광범위한 범위의 조사를 펼쳐왔습니다. 매나포트는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후보가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작년 7월 공화당 전당대회 직전에, 친 러시아파인 빅토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천2백만달러 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후 선거본부장에서 물러났습니다. 그 뒤 매나포트는 뮬러 특검의 조사에 협조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특검 측은 그의 진술을 의심해서 전격적으로 매나포트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이나 자신의 선거본부는 러시아와의 내통이 결코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트럼프 선거본부와 러시아와 관계는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기밀을 유지하며 집요하고 철저하게 조사해 온 뮬러 특검이 매나포트를 기소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림자를 드리운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뮬러 특검의 조사와 기소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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